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기다리는 마음 2024-10-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一 한 일 -刻 새길 각 -如 같을 여 -三 석 삼 -秋 가을 추 직역을 하며 한 순간이 마치 세 가을과 같다는 말이다. 일일삼추에서 유래된 말로 아주 짧은 시간이 가을을 세 번 맞는 것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긴 것의 비유적 표현이다. 얼마나 사모하는마음이 크면 이럴까. 몹시 지루할 때도 이런 표현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