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큰한 이맛- 내 이름은 애호박 2024-09-2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애호박은 단순히 달기보다는 달큰하다는 말이 어울릴만큼 여린 맛이 기가 막히다. 척 봐도 덜 여물었습니다. 껍질은 부드럽다 못해 살짝만 눌러도 물러지고요. 냄새는 가을 이슬처럼 상큼 합니다. 맛을 보면 달다못해 달짝지근 하다고나 할까요. 전이나 나물로 국수 등에 고명으로 얹어 먹습니다. 내 이름은 애호박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