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세계 환자 안전의 날 맞아 ‘뷰티플 프로미스’ 리마인드 캠페인 개최 外
◇멀츠, 세계 환자 안전의 날 맞아 ‘뷰티플 프로미스’ 리마인드 캠페인 개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세계 환자 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맞아 일주일간 의료진을 대상으로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리마인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환자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환자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참하기를 권고하는 날이다.
올바른 환자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전세계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WHO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WHO가 선정한 2024년 주제는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개선(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이며, 슬로건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안전하게 치료하자!(Get it right, make it safe!)”으로,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을 개선하는 데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단오류가 환자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전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의료진들이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멀츠는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개선’ 캠페인의 방향성에 따라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은 더 나은 나를 찾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안전한 미용 시술 방법 및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과정에서 의료진의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피부 미용 시술 환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의료진의 전문역량, 사회적 기술과 리더십 스킬을 장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료진의 중요한 전문역량 중 하나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과하지 않은 시술을 권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환자에게 필요한 시술과 불필요한 시술을 명확히 구분해 진단을 내리는 의료진의 정직성도 성공적인 시술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았다.
멀츠의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은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업계 변화 공익 캠페인으로, 획일화된 미를 강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경도되지 않도록, 의료진과 함께 에스테틱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재정립하고 건강한 의료 문화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멀츠는 이번 캠페인을 맞아 자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인 제오민, 벨로테로, 레디어스, 울쎄라의 안전성을 재조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제오민, HA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 및 허가를 받았으며, 장기간 축적된 임상자료와 근거자료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최근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시술에 대한 강조에는 지나침이 없다”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나를 찾기 위한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발견하는 데 있어 의료진의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멀츠는 진단오류 예방을 위해 건강한 의료시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국내 의료진 선생님들을 늘 앞장서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창립 175주년 기념 ‘175일간의 동행’ 캠페인 전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글로벌 화이자 창립 175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75일간의 동행(175 days of good)’ 캠페인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이자 창립 이후 전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해 온 175년을 기념해, 화이자 임직원이 각국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지난 6월 13일 시작해 국제자원봉사의 날인 12월 5일까지 175일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삶, 고용 다양성 확대, 보건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59년에 설립된 은평천사원은 약 60명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이다.
선착순으로 선발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들과 함께 키링, 팔찌, 에코백 만들기, 물총 놀이, 풍선 아트와 같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바비큐 파티 및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아동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직접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 또한 성금 기부 및 메시지 작성을 통해 동참했다.
모은 성금은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데 쓰였으며, 희망의 편지를 통해해 은평천사원 아동들의 건강한 오늘과 밝은 내일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역사회의 고용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 인재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8월 진행된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 참여자와 연계, 현재 4명의 청년 장애 인재들이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업무 경험과 경쟁력을 쌓아 가고 있다.
청년 장애 인재들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채용기회를 늘리고, 기업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수와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모두가 건강할 권리를 지키고 국내 보건ㆍ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프레스 유니버시티(Press University)를 통해 과학에 기반한 올바르고 정확한 의약학 정보를 전달해 질환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환자단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환자 유니버시티(Patient University) 및 협력 활동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보건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화이자 의학상'을 후원, 우수한 의학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의학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175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화이자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와 봉사를 넘어, 화이자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포용적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자와 지역사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경영기획부 신임 총괄에 피터 트랭 선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전사적 관점에서 기업 역량을 분석하고 목표를 제시하는 경영기획부(Business Operations)의 신임 총괄로 호주 출신 피터 트랭(Peter Trang)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터 트랭 총괄은 지난 2016년 다케다제약 호주 지사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매니저로 합류한 후 호주 등 30여개국을 관장하는 신흥성장시장사업부(Growth & Emerging Market BU)의 전략분석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신흥성장시장사업부 차원의 합병 후 전략, 각 프랜차이즈 별 전략 방향과 지침 제시 등 지리적, 상업적, 장기 전략을 수립, 다케다제약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신흥성장시장사업부 소속 국가들의 두 자릿수 성장에 기여했다.
글로벌 경험을 갖춘 피터트랭 총괄의 합류로 한국다케다제약의 경영기획부는 그동안 집중해 왔던 전사적 관점에서의 사업계획 수립과 실적 관리 및 평가, 경영 이슈 및 자원 관리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파이프라인 확보 등을 통해 전세계 8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다케다제약에서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피터 트랭 총괄은 “한국다케다제약 경영기획부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내 사업부들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신흥성장시장사업부에서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환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부 이동훈 총괄은 “이번 인사는 톱니바퀴와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경영 기획과 전략 기획을 하나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한국다케다제약의 조직적 역량을 강화 시키는 계기”라며 “그동안 한국다케다제약이 만들어 온 유연하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 위에 본사와 유기적으로 기민하게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벼했다.
한편, 경영기획부와 데이터ㆍ디지털 테크놀로지(Data, Digital & Technology)부를 겸임해 이끌어왔던 이세희 총괄은 회사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하는 역할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세희 총괄은 데이터와 디지털의 가치를 실현, 환자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비즈니스에 디지털 전략을 내재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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