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매미 형제- 내년에도 또 보자 2024-08-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매미는 보통 땅 속에서 10년을 살고 땅 밖으로 나와 열흘 정도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끄럽게 울더라도 이해해줘야 하는 이유다. 방향을 달리 보고 있는 말 매미 두 마리. 얼핏 산 것 처럼 보이지만 죽은 녀석들이다. 바닦에 떨어진 것을 밟힐까봐 올려 놓았다. 지난 여름은 너희들 때문에 즐거웠어~. 내년에도 또 나와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