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박다- 같은 장소 같은 상태 2024-08-0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한 곳에서 꼼짝 못하고 지내는 것이 구어박는 것이다. 같은 장소에 머무르거나 같은 상태로 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영희는 철수가 여름 내내 방안에서 구어박고 사는 것을 걱정했다. 그런가 하면 쐐기 따위를 단단히 끼게 하기 위해 불에 쬐어서 박는 것도 구어박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