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블루오션 배우자”
LG전자 31명 공장 방문…경영전략 현장 학습효과 제고
2006-06-30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LG전자 교육담당자들이 자사 全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블루오션 성공 사례’ 교육을 위한 현장 체험을 위해 광동제약(주)의 송탄 식품공장 ‘비타500 생산라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LG전자에서 진행할 ‘블루오션 경영전략 혁신과정’ 교육프로그램 중 ‘광동제약의 비타500 사례’의 현장 학습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LG전자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LG전자의 영업, 관리, 생산, 기획, 해외 등 전부문의 교육담당 차·부장급 31명이 참가했다.
광동제약 송탄공장 ‘비타500’ 생산라인은 실시간 모니터링, 원료별 배합, 성분 체크, 원료투입에서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 된 라인으로 하루 260만병이 생산 가능한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LG전자 혁신학교 오명진 차장은 “비타500은 블루오션 경영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광동의 저력과 비타500의 눈부신 판매성장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