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피부과학회, ‘대웅 학술상’ 제정

피부질환 분야 학술연구 진흥 기대

2006-06-28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왼쪽 (주)대웅 대표이사 정난영, 오른쪽 대한피부과학회 학회장 노병인.

(주)대웅(대표 정난영)은 최근 대한피부과학회(학회장 노병인)와 ‘대웅 학술상’ 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 제정은 공익을 위한 피부과학회의 활동에 대웅이 협조해 피부질환 분야에서의 학술 연구를 진흥하고, 공중 보건 사업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학술상 제정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앞으로 ‘대웅 학술상’이 공익을 위한 대한피부과 학회의 여러 가지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