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청즉명 편신즉암兼聽則明偏信則暗- 현명하고 싶다면
2024-06-2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兼 겸할 겸
-聽 들을 청
-則 곧 즉
-明 밝을 명
-偏 치우칠 편
-信 믿을 신
-則 곧 즉
-暗 어두울 암
직역을 하면 겸하여 들으면 밝아지고 치우쳐서 믿으면 어두워 진다는 뜻이다.
이는 한 사람 말이 아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 지고 자기 편 말만 들으면 어리석어 진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특히 정치하는 사람은 자기 사람의 말만 믿지 말고 상대방의 말도 경청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안심하고 나라가 부강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