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간접 흡연으로 더욱 악화된다
2006-06-28 의약뉴스
간접 흡연의 폐해가 심각한 가운데 알레르기 증상도 악화시킨다느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연구팀은 최근 간접 흡연에 노출된 사람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명의 비 흡연자를 상대로 실험전에 코 안쪽에 체액을 수집한 다음 2시간 동안 간접 흡연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이들의 일부에서 꽂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발물질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