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가 구구구 우는 소리- 비둘기는 행운새

2024-05-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른 아침, 먼동이 틀때 비둘기 두 마리 창문가에 앉았다.

한 마리가 아니다.

무려 두 마리가 동시에 날아와

이른 아침 창가에 앉았다.

들리는가

구구구 우는 소리

세상의 모든 시름 덮어주는

그 소리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막힌 귀가 열린다.

구박하지 말지어다.

아무데나 똥 싼다고

오늘부터 너는 나의 행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