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면불각효春眠不覺曉- 봄 잠에 깊이 빠져들다

2024-05-1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春 봄 춘 

-眠 잠잘 면 

-不 아니 불 

-覺 깨달을 각 

-曉 새벽 효 

직역을 하면 봄 잠에 깨어날 줄 모른다는 말이다.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진 것이다.

이는 기분 좋은 분위기에 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의 비유적 표현이다.

꽃 피는 봄이면 간밤에 비오는 것을 걱정한다.

꽃잎이 지면 봄도 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