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큼은-욕심쟁이에게도 자비를

2024-05-1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저 미소를 보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채 여전히 세상에 자비를 베풀고 있다.

미소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웃음앞에서 비로소 사람들은 인간이 된다.

저 환한 웃음을 보라.

웃음 속에서는 찬란한 자비가 있다.

누구나 자비를 받을 권리가 있다.

오늘 만큼은

사악한 사람일지라도

욕심꾸러기라도

부처님의 자비를 받을 지어다.

그리고

그 날 이후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고

욕심을 내려 놓고 타인을 배려할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