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영업부문 신입채용 外
◇대웅제약, 영업부문 신입채용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박성수)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 마감하며,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1-day)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번 상반기 영업부문 채용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이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의약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매출을 창출하는 대웅제약의 핵심 직무 중 하나다.
대웅제약 채용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대웅제약 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웅이 생각하는 인재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한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탐방’부터 ‘온라인 상담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취업특화 No.1 인플루언서 ‘제이콥’과 함께하는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10일에는 50명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삼성동 본사를 방문하고 현직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기업탐방을 진행하고 기업탐방 신청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실제 영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과 영업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직접 일하는 환경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마감 이틀 전인 17일에는 온라인 상담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이날 대웅제약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물어볼 수 있고 자기소개서도 점검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상담회는 화상회의 툴 줌을 통해 진행하며 대웅제약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작원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마련해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첫 번째 핵심가치 ‘자율’을 위해 직원들이 일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를 포함해 공장, 연구소, 해외지사까지 모든 사무공간에서 직원 스스로 업무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업무 공간을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했으며 어떠한 장소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내 IT인프라 구축 및 결재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또 직원들은 유연근무제도에 따라 자신의 여건에 맞게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두 번째 핵심가치 ‘성장’을 위해 육성형 피드백, 직무급,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내재화했다고 소개했다.
모든 임직원이 최소 1달에 1번씩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은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할 점은 보완해가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직책자는 팀원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함께 대안을 찾아 팀원들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달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의 결과는 누적되어 반기ㆍ연간 종합평가에 반영되고 목표수립, 성과리뷰 등을 피어그룹(peer group)과 함께 진행해 공정ㆍ투명ㆍ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나이, 근무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역량과 성과만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직무급 제도’를 정착시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는 과감하게 발탁하여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개인의 성장과 공정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쉬는’ 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이 더욱 몰입하고 성과 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은 물론 5년 근속마다 직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최대 100만원의 자기계발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시휴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충만하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제약”이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두 분이 제약ㆍ바이오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황광희와 함께하는 할인 프로모션 마련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수 출신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유튜브 영상을 지난 8일 솔코 스테이지(솔로몬 코드)의 ‘할인전’ 채널에서 공개했다.
‘할인전’은 황광희의 새로운 커머셜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브랜드의 담당자가 직접 할인 프로모션을 만들어 진행자에게 제안하고, 진행자는 그중 최고의 프로모션을 선택해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촬영에서 황광희와 함께 한독의 김미연 사장이 진행자 역할을 맡았다. 한독의 각 브랜드 담당자는 각양각색의 방법을 동원해 본인이 기획한 프로모션을 진행자에게 어필했다.
이 과정에서 황광희 특유의 텐션과 재치있는 입담이 담당자와의 티키타카로 이어져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프리미엄 커큐민 ‘테라큐민’ 담당자는 조선시대 주모를 콘셉트로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을 넣은 건강한 가마솥 강황밥을 진행자에게 대접했다.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술자리에서 인싸가 되는 방법으로 ‘레디큐’를 넣은 술과 ‘레디큐 커큐민 스파클링’을 넣은 하이볼을 소개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분장을 하고 ‘네이처셋’ 제품을 주렁주렁 매달아 황광희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권해주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황광희의 할인전 프로모션 기획전은 5월 8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한독의 인기 브랜드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브랜드마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디큐’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1봉지 100원 판매 행사와 ‘레디큐’ 구매 고객 대상 ‘레디큐 스틱’ 2종 샘플 키트 증정 행사를 한다.
‘테라큐민’은 주걱과 현미찹쌀 등 건강한 강황밥을 지어먹을 수 있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샐리(SALLY)와 협업한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도 공개했다
◇메디톡스, 1분기 매출 28% 증가 ‘역대 최고’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46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측에 따르면, 기존의 톡신 제제 라인업에 ‘뉴럭스’가 가세하며, 타겟별로 세분화해 공략한 마케팅 전략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꾸준한 해외 매출 성장이 주효하게 작용,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 ‘뉴라덤’의 연이은 홈쇼핑 흥행에 힘입어 매출 성장의 한 축을 담당, 신성장 동력확보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도 대규모의 소송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다만, 일부 소송들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2분기부터는 소송과 관련된 제반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주요 사업들의 매출 성장도 계속되고 있어 점진적으로 이익률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 주희석 부사장은 “주력 사업의 매출 호조로 지난 몇 분기 동안 꾸준하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여러 소송 등의 영향으로 매출 상승이 이익으로 온전하게 연결되지 못했지만 2분기부터는 관련 비용이 감소하며 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MT10109L’의 미국 진출과 지방분해주사제 ‘MT921’의 국내 허가 획득, 해외 톡신 생산 설비 구축 등 진행중인 여러 프로젝트들의 속도감을 높이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유유제약, 유판씨 톡톡 비타민C 출시
유유제약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주는 건강기능식품 `유판씨 톡톡 비타민C`를 출시했다.
'유판씨 톡톡 비타민C'는 비타민C, B2, D를 함유하고 있으며, 물없이 섭취 가능한 분말형 스틱 포장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레몬맛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유제약 e커머스영업마케팅팀 박소희 팀장은 “일상 속 활력 충전과 항산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1일 1회 1포로 간편하게 비타민 3종을 섭취할 수 있는 유판씨 톡톡 비타민C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휴메딕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4%, 14%, -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는 설명이다.
휴메딕스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CMO, 해외 사업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측에 따르면, 에스테틱 사업은 필러의 우수한 품질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증대로 실적 순항을 견인했다.
CMO 사업에서는 전문의약품의 품목군 다변화와 관절염 주사제의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사업은 기존 중국 필러 수출 증가와 브라질 남미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수출 확대가 이어져 매출이 증가했다. 또 중동지역, 러시아/CIS, 동남아시아 등으로 신규 진출 국가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주력 제품군 엘라비에 필러의 국내외 판매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고성장으로 영업 이익이 대폭 상승했다.
휴메딕스는 2분기에도 에스테틱 제품의 국내외 판매 호조, 신규 출시 제품인 더마아톰, 오토 MTS, 엘라비에 코스메틱 등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로 견조한 외형성장을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허가를 받은 헤파린나트륨의 상업화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필러의 해외시장 다변화에 나서고 이와 함께 화장품, 관절염주사제 등 기존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해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외부 바이오벤처 기업들과 공동연구개발, 파이프라인 도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