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감염관리 주간행사 성료

2006-06-26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실장 정숙인 교수)은 최근 실시된 제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에서 감염관리 최우수 병동에 신경외과 중환자실,  최우수 부서에 이비인후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표어공모에서는 조지현 간호사(8A)가 응모한  ‘더러운 손 세균전달,  깨끗한 손 사랑전달’이 최우수작을,  보호자 부문에서는 장수희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에는 모두 34개 부서에서 참여했으며 표어 86점, 포스터 30점, 감염관리 4행시 82점이 응모돼 병원 1동 1층에서 전시됐으며 행사 기간중 손 씻기 왕,  드레싱 왕 선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