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워 꽃보기 어렵다- 내 이름은 호야 2024-04-09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 상태서 벌어져야 제대로 꽃이 피었다고 말한다. 다섯개의 꽃잎이 그럴 준비를 하고 있다. 집에서 키워 꽃 보기 어렵다. 그래서 식물원에 왔다. 녀석은 아열대 식물 멀리서도 존재감 뚜렷하다. 빛이 난다. 코가 간질 거린다. 향기도 좋다. 권투 선수 였던가. 눈매가 날카롭던 호야 선수말고 더운 나라가 고향인 호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