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차 오르는 사랑- 버드나무에도 걸렸네 2024-04-0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버드나무 가지 두 가닥이 서로 얽혀 사랑을 만들고 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누가 말했나요. 그러기보다는 인정과 낭만이 넘쳐 흐릅니다. 흐드러진 꽃들을 보면 웃음이 활짝 피어나지요. 그 사이로 애정도 벅차오릅니다. 버드나무 가지에 사랑이 걸렸네요. 그까짓 꽃가루 쯤이야, 하는 여유는 덤이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