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사들의 푸념소리 들린다- 가마우지의 날렵함
2024-04-03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그래서 인지
노려본다는 느낌이다.
유해조수로 낙인찍었다.
처음 봤을 때는 신기했는데
너무 자주 흔하게 보니
너도 별것 아니구나.
그걸 넘어서 없어져야 할 존재라니.
엽사들은 총을 들었다.
보트는 속도를 낸다.
녀석들은 방어 태세다.
저 멀리 날아간다.
따라오던 총알이 강물에 떨어진다.
가마우지 넌 빠르고 날래다.
쉽게 않겠어.
포수의 푸념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