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사랑의 메신저’ 당첨자 시상식
‘하이치올C’ 카페 350명 참여…‘어머니가 되어주신 할머니’ 1위
2006-06-22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광동제약(주)(대표: 최수부)이 ‘하이치올씨가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온라인 포털인 DAUM과 제휴해 운영 중인 기미·주근깨 치료제 ‘하이치올C’의 브랜드 카페(http://cafe.aum.net/hythiolC)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랑의 메신저’ 이벤트는 브랜드 카페를 커뮤니티로 활용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마음속에 꼭꼭 담아뒀던 말을 ‘White love 메신저’에 사연으로 올려주면, 10명의 사연을 최종 선정, 하이치올씨가 사랑의 메신저가 돼 인쇄매체 광고로 사연을 전달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동안 350여개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당첨된 10명의 사연은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광고에 게재된다.
1위 수상은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방황하는 손자를 잘 키워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글과 카네이션을 달고 앉아있는 할머니의 사진을 함께 올려준 김진만씨의 ‘어머니가 되어주신 할머니’가 선정됐으며, 가슴 뭉클한 연인의 사연인 ‘파리의 연인’과,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이 어머니에게 감사한다는 ‘엄마의 이름에서’라는 사연이 각각 2, 3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