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를 찾아 봄길과 동행하고 싶다. (135)

2006-06-2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꽃들이 함께 피어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로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그 꽃의 언어로 편지를 쓰고
     나도 너를 찾아
     봄길과 동행하고 싶다.
     봄 속에서 길 잃고
     봄 속에서 깨어나고 싶다. 

     이기철 - <봄길과 동행하다>中
       영어마을 파주캠퍼스 Canon EOS300 film scan 2006. 0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