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진다- 푸릇푸릇 잔디여 2024-03-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간이 가까워 온다. 아직은 아닌가 보다. 여전히 바람은 차고 잔디는 누렇다. 파릇파릇 솟아나는 푸른 잎 그 길을 걸을 때 들리는 부드러운 바람의 속삭임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지 못할 이유 없다. 얼마 남지 않았다. 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