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 없이 돌아다니다- 지친 개에게

2024-03-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사람이나 동물이나 배부르고 나서야 무언가 할 수 있다.

떠돌이 개 한 마리

정처 없이 여기 저기 떠돌다

지쳤나 보다.

눈앞에 먹을 거라도 있다면

벌떡 일어서겠지만

주변은 먼지만 날리고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