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

2024-03-0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냥이 두 마리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속에서 피어 났다.

문득

녀석들과 대화라는 것을 하고 싶더군요.

저 눈빛이 의미하는 것의 실체를 느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곧 그만두었지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은

이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모른 척 외면할 뿐이지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녀석들의 눈을 들여다 봅니다.

말이 필요없더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