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에 시달리면서도- 난향 본래 잊지 않아

2024-02-1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난의 한 종류인 이 녀석도 난향 본래의 맛을 느끼게 한다.

난 종류라고 다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은 아예 없기도 한다.

난을 키우는 재미 중 하나는 향에 있는데.

은은하면서도 겉잡을 수 없는 향취는 난의 특징이다.

이 녀석도 향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럽다.

그 많은 인파에 시달리면서도 난향 본래를 유지하고 있다.

대견하고 고맙지 뭔가.

카틀레아는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영상 10도 정도에서잘 자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