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멋진 스텝으로

2024-02-0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누군가 가는 길에 축복을 내려 주고 싶다. 이 겨울에 맨발로 걷는 용기란.

누군가 지나간 흔적이다.

걷는다고 다 자국이 남는 것은 아닌데

이런 멋진 스텝으로

내가 가고 있어

난 슬픔에 지지 않아

눈물과는 너무 멀어

내가 가는 이 길은

길의 끝에는

낙원이 기다리고 있지

그런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거야

스텝을 밟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