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지수ㆍ제약지수 동반 하락, 대웅 두 자리수 ↑

2024-02-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1만 4000선을 향해가던 의약품지수가 한 걸음 물러섰다. 제약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73.50으로 전일대비 106.82p(-0.7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91.70으로 64.33p(-0.78%)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대웅은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의 대웅(+10.78%)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바이오트(+5.63%)m이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6.32%)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아스타(+9.92%), 에스바이오메딕스(+6.40%), 휴젤(+5.26%), 코오롱생명과학(+5.18%), 네이처셀(+5.09%) 등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아이큐어(+8.16%)와 녹십자웰빙(+5.92%)의 2개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