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러지 않았다- 새들도 피해가는구나

2024-01-3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모진 바람을 맞고 산수유는 수분이 빠져 나갔다.

쪼그라들었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다.

탱탱했다.

부피가 줄어들었다.

안쓰럽다.

새들도 피해가는구나.

익었을 때 따야 했는데

수확시기를 놓쳤다.

대신 멋진 풍경 남겼다.

산수유는 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