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풀리고-오묘한 자연을 그리다

2024-01-3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물과 얼음이 만나 우리나라 지형을 만들어 냈다.

얼음이 녹고 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세상사와 같다.

영원한 얼음도 영원한 물도 없다.

그저 돌고 돌아간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모양이 예사롭지 않다.

우리나라 지도 아닌가.

자연은 이처럼 오묘하다.

세상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