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영종발전협의회, 자매결연

영종도 주민 건강 위해 협력…최상 진료 제공

2006-06-19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한편,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공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영종도 주민들에게 24시간 연중무휴로 대학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동시에 개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외과와 물리치료실을 신설,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와 영종발전협의회(회장 채기석)가 15일 인하대병원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영종발전협의회 임원과 인하대병원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 양기관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종도 주민의 건강을 위한 질병예방, 치료 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공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영종도 주민들에게 24시간 연중무휴로 대학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동시에 개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외과와 물리치료실을 신설,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