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은 아닐까- 높은 하늘에 비행기 한 대 2024-01-1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새해 소망을 적은 연등위로 희망을 실은 비행기 한대가 날아가고 있다. 흐르는 것은 시간이다. 누구도 잡을 수 없고 늦출 수 없고 멈출 수 없다. 새해가 시작된지 보름이 훌쩍 지났다. 작심삼일로 끝난 결심들은 없는지 뒤돌아볼 시점이다. 연등이 걸린 하늘위로 여객기 한 대가 날아간다. 하늘은 높고 푸른 전형적인 어느 겨울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