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현경장解弦更張- 뒤를 돌아보고

2024-01-1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解 풀 해 

-弦 시위 현 

-更 고칠 경 

-張 베풀 장

직역을 하면 거문고 줄을 풀고 다시 고쳐 맨다는 뜻이다.

이는 느슨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긴장하도록 하는 것의 비유적 표현이다.

새해가 됐으니 해현경장의 마음으로 다함께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