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뿜뿜- 빨간 등대의 위용 2024-01-0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처럼 존재감이 뚜렷할 수 있을까. 그래도 된다. 등대라면. 이처럼 존재감이 뚜렷할 수 있을까. 나 여기 있다. 한 겨울의 거센 파도 저리가라. 등대 빨간 옷을 입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내 이름은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