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깃털 앞에서- 따뜻한 사람 생각나

2023-12-2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털을 만져보니 부드럽고 따뜻했다.

털이 보이더군요.

오리털인지

거위털인지 알 수 없었지만

가만히 앉아 하얀털을

지켜보았습니다.

따뜻하겠구나

부드럽겠군

과연 만져보니 따뜻하고 부드러웠어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 본 적 있나요.

부드럽게 웃음지어 본 적 있나요.

이런 질문이 귓가에 맴돌더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