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봄- 대추나무에 새싹

2023-12-1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새싹이 자라고 있다. 봄에도 싹이 제일 늦게 나는 대추나무가 한 겨울에 이런 모습이다.

계절이 하 수상하니 나무들도 혼란스러운가 봅니다.

봄에 나야 할 새싹이 이렇게 자라고 있으니 말이죠.

다행히도 곧 추위가 닥친다고 하니 겨울을 기대해 봅니다.

겨울은 겨울 다워야지요.

그래야 세상이 돌아갑니다.

각자의 위치에 있다는 것, 그것은 질서의 다른 이름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