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벌집-내내 행복했더라

2023-12-1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장미벌집에 살았던 벌들의 행복했던 시절을 그려본다.

벌들은 향기를 안다.

모양도 알고

예쁨도 안다.

장미줄기를 벗삼아 집을 만들었다.

녀석들은 내내 행복했을 터.

비록 가시에 찔렸어도

이 냄새

장미향을 맡으며 집을 짓는 기분이라니

그래서 예사롭지 않은 장미 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