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입고- 북풍한설 견디지요 2023-11-30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옷을 입은 단풍나무가 겨울을 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나무가 옷을 입었네요. 겨울 옷입니다. 절로 따뜻해지네요. 단풍나무도 알까요. 그럴 겁니다. 영리하거든요. 계절의 변화를 나무처럼 잘 아는 식물도 없을테니까요. 북풍한설 견디는 힘도 대단합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이유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