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의원, 1년간 85개소 증가

2023-11-2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지난 3분기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1576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85개소,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16개소가 늘어났다.

▲ 지난 1년간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85개소가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앞선 2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10개소, 경기도에서 3개소, 부산에서 2개소, 대구와 광주, 경남에서 1개소씩 늘었고, 인천에서는 2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7개소, 경기도에서는 18개소가 늘었고, 부산과 인천에서 6개소, 대구에서 5개소, 광주와 세종, 충북, 전남, 제주 등에서 3개소, 대전과 울산, 경남에서 2개소, 충남과 전북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3분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552개소, 경기도가 329개소, 부산이 139개소, 대구 78개소, 대전 66개소, 인천 59개소, 경남 58개소, 전북 50개소, 광주 46개소, 충북 35개소, 충남 32개소, 경북 30개소, 전남 26개소, 강원과 제주가 각 22개소, 울산 19개소, 세종은 13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