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2006-06-16 김은주 기자
이날 김사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료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약사회의 발전이 있기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적은 동료 간의 경쟁이 아니라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 등 산적한 현안”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체육관과 교정을 오가며 OX 퀴즈를 통한 연수교육 및 장기자랑과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고 수상을 하는 경품 추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여약사위원들의 라틴댄스 공연, 약사들로 구성된 ‘시나브로’ 보칼 동호회의 공연, 남동구분회 2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카드섹션 ‘인천약사는 하나’ 공연, 여약사 회원들의 과일 썰기 대회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