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국 영상의학과 의원 소폭 감소

2023-10-1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2분기 연속 증가하던 전국의 영상의학과 의원이 소폭 감소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영상의학과 의원은 총 151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2개소가 줄어들었다. 다만, 전년 동기보다는 3개소가 늘었다.

▲ 지난 2분기 전국의 영상의학과 의원이 소폭 감소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부산에서 각 1개소씩 줄어들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개소, 대전에서 1개소가 늘어났으나 부산과 경기도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전국의 영상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4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1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전북과 대전, 대구가 나란히 10개소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충남과 강원, 경남이 각 7개소, 경북과 충북, 울산, 인천이 각 4개소, 광주가 3개소, 세종과 제주는 1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