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국민체력센터 진료협력 협약 체결

2006-06-07     의약뉴스
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안규중)이 국민체력센터 (소장 선상규)와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민체력센터는 주요 사업 분야인 종합검진과 보건예방, 체력측정, 스포츠재활, 경륜경정 몰입자 상담 등과 관련해 필요할 경우 건국대학교병원에 환자의 정밀 검사 및 진료를 의뢰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국민 보건 증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민체력센터는 1994년 12월 문화관광부에 의해 태릉선수촌 내에 설립됐으며 1995년부터 보건예방사업을 위한 검진을 시행해왔다.

2003년 올림픽공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 주요 사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및 체력 검진, 운동처방 그리고 성인병 치료 재활, 전문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 체력관리 사업 등이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