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비둘기- 자리 잡고 말리다

2023-09-19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젖은 몸을 말리고 있는 비둘기 한 마리가 애처롭다.

어디서 흠뻑 젖어왔다.

비도 오지 않는데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나.

다행히 일광욕 자리를 잡았다.

보슬보슬 어서 말라

멀리 날아라 비둘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