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이면 좋은 점- 밤톨을 줍다
2023-09-1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누군가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라고 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걸으면 이런 횡재가 있다는 걸
몰랐을 때 하는 말이지요.
잘 여문 밤 한 톨입니다.
나머지 두 톨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깟 알밤 한 두 개가 무어라고 한참을 찾았지요.
그랬더니 이제는 들고 싶어졌습니다.
마침 하늘은 파랗고 뭉게구름이 흘러갔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