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굴을 보라- 갈매기의 생존법

2023-09-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새우깡을 낚아챈 갈매기의 온 몸이 먹고 살기 위한 살기로 번득인다.

먹이 앞에는 인정사정 없다.

먹고 나서야 휴식이 있는 것을

갈매기는 알고 있다.

저 얼굴 표정을 보라.

감히 뺏으려고 누가 덤비랴.

저 눈, 저 날갯짓을 보면

생존 본능 앞에는

숙연해 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