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묵은 두꺼비-인내심을 배우다

2023-08-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한쌍인지 이웃인지 두 마리 두꺼비가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고 있다.

두꺼비도 한 낮의 열기를 느끼나 보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한치도 움직이지 않는다.

저런 자세로 무려 서너 시간을 그대로 있다.

인내심을 배우려면 두꺼비를 찿아야 한다.

오래 묵은 녀석은 오래 참는 법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