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는 제약ㆍ바이오주, 급등후 소폭 하락

2023-08-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8월 들어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요동치고 있다.

급등 후 급락, 다시 급등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4일에는 소폭 하락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 급등락을 반복하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소폭 하락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384.16으로 전일대비 103.22p(-0.7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11.60으로 34.13p(-0.43%)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1.94%)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명, 보로노이(+8.86%), 휴메딕스(+8.05%), 인벤티지랩(+6.55%), 애드바이오텍(+6.41%), 대봉엘에스(+5.8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7.29%), 비보존제약(-6.32%), 에스씨엠생명과학(-5.97%)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환인제약(+5.60%)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