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테스트 심장 위험 경고
2002-11-25 의약뉴스
새로운 테스트는 임페리얼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고, 캠브리지 대학이 초기의 고위험 환자에게 사전에 치료가 되도록 도와준다는 것.
이 발명가들은 이 테스트가 일부 환자들이 받는 혈관 조영과 같은 다소 해로운 방법의 사용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타보노믹스라 불리는 기술은 단지 몇 방울의 혈액만 필요한 것이다.
작은 규모의 견본에서 이것은 정확한 혈관 조영의 95%에 근접하고, 약 80%의 심장 질환에서의 극심한 고통을 예견할 수 있었다.
고주파수의 라디오 음파는 이 견본 안 분자들의 전자적인 양을 측정하여 샘플에서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에서 사용되는 보다 진보된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이제 정확도의 증가와 함께 다른 해석을 가능하게 했다.
새로운 테스트의 창시자들은 심장치료에 있어서의 혁명이라는 말까지 하며, 캠브리지의 데이빗 그레인거 박사는 "영국에서 매년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이들의 생명은 만약 보다 빠르고 값싼 심장 질환 측정이 있었다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의사들이 더 많은 목숨을 구하고, 효과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