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의 향연은 이제부터- 곱디 고운 배롱나무를 향하여 2023-07-3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배롱나무의 색이 예년에 비해 더 고운 것 같다. 사람이 괴로우면 자연은 아닌가. 더워도 너무 더운데 배롱나무는 신이 났는지 색이 곱다. 고와도 너무 고와 벌들은 진짜가 맞는지 한참을 망설이더니 급하게 날아온다. 바야흐로 벌들의 향연은 지금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