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을 타고 오른다- 수세미 노란꽃 지친몸 달래 2023-07-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수세미 줄기가 그물을 타고 오르다 적당한 곳에서 몸을 비틀자 노란 꽃이 피어났다. 여러 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시기에 이런 모습이다. 고속도로에서 지친 마음 달래주는 수세미의 노란꽃. 벌써 몇 년 째인지 몰라. 하지만 좋은 건 변치 않아. 가을엔 또 주렁주렁 매달려 있겠지. 목포 방향 화성 휴게소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