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약보합세 속 셀레믹스 홀로 두 자릿수 ↑

2023-06-2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급등 후 곧바로 급락하며 1만 3000선을 오르내린 의약품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낙폭은 크게 줄였다. 제약지수 역시 이틀 연속 약보합세가 이어진 가운데 낙폭은 조금 줄였다.

▲ 급등 후 곧바로 급락하며 1만 3000선을 오르내린 의약품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낙폭은 크게 줄였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42.36으로 전일대비 23.94p(-0.1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57.16으로 16.49p(-0.21%)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셀레믹스(+10.95%)는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8.94%)와 바디텍메드(+7.55%)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펩트론(-7.56%), 올리패스(-6.08%),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5.57%), 원바이오젠(-5.2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JW생명과학(+5.23%)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