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심화, 대봉엘에스 홀로 선전

2023-06-1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800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제약지수가 낙폭을 크게 확대했다. 

의약품지수는 47개 구성종목 중 43개 종목의 주가가 무더기 하락했다.

▲ 800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제약지수가 낙폭을 크게 확대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343.47로 전일대비 70.75p(-0.5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98.27로 153.09p(-1.90%) 하락했다.

양 지수 통틀어 총 164개 구성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대봉엘에스(+18.86%)가 유일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8.67%), 에스바이오메딕스(-7.40%), 피플바이오(-5.70%),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5.57%), 파멥신(-5.33%)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