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피부과 의원 1428개소, 1년 사이 25개소 증가

2023-06-0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피부과 의원은 총 1428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10개소, 전년 동기(2022년 1분기)와 비교하면 35개소가 늘어났다.

▲ 전국의 피부과 의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앞선 4분기보다 서울에서 7개소, 경기도에서 5개소가 늘었고, 대구와 경남에서도 1개소씩 증가했다. 반면, 강원과 충북, 전북,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4개소, 서울에서 8개소, 인천에서 4개소, 대구에서 3개소, 부산과 광주, 대전에서 2개소, 경북과 경남, 세종에서 1개소씩 늘었고, 강원과 충북, 제주에서 1개소씩 감소했다.

1분기 현재 피부과 의원은 서울이 533개소, 경기도가 314개소, 부산이 112개소, 대구 77개소, 광주 58개소, 인천 52개소, 경남 49개소, 대전 41개소, 전북 37개소, 경북 29개소, 충남 23개소, 충북 22개소, 전남 21개소, 울산 20개소, 강원 15개소, 세종과 제주가 9개소로 집계됐다.